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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ews] 과학기술 유관 5개 단체, 국민생활과학자문단 발족
날짜 2017/12/26 조회수 373

뉴스

학술·연구

과학기술 유관 5개 단체, 국민생활과학자문단 발족포항지진‧생리대 등 사회적 문제에 ‘팩트 체크’ 등 나설 계획
김정현 기자  |  ddobagi@unn.net
  


▲ 과학기술 유관 5개 단체가 국민생활자문단을 꾸리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부터 유용하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서울신문 과학기자), 이명철 한림원장, 김명자 과총 회장, 원광현 연구회 이사장, 강흥서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문화단 단장.(사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과학기술 분야 정부 유관 기관과 민간 단체 5곳이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을 꾸렸다. 자문단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과학기술 문제의 분석과 대국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연구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자문단 출범식을 갖고 각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문단은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을 비롯 살충제 달걀, 유해 생리대 등 과학적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확인을 요하는 각종 사회 문제에서 객관적인 사실과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탐색 연구와 대국민 포럼을 열 계획이다.

참여 기관별로 과총이 7개 분과로 구성된 자문단 운영위원회와 사무국을, 연구회와 한림원이 연구 지원을, 그리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대국민 소통 채널로 기능하는 식이다.

자문단은 크게 △먹거리 △질병(감염병) △자연재해 △생활화학물질 △환경 △교통‧건설 △사이버 분과로 구성됐다. 이들 분과마다 연구회 산하의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중점 지원 기관으로 지정돼 원활한 협조 체계도 마련했다.

자문단은 이날 대학 교수 등 과학기술계 전문가를 분과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대학에서는 각 분과 위원장에 △정진호 서울대 교수(먹거리) △김우주 고려대 교수(질병) △하경자 부산대 교수(환경) △김진근 KAIST 교수(교통‧건설) △류재철 충남대 교수(사이버)가 선임됐다. 자문단은 한림원, 과총, 연구회와 정부 유관 기관의 추천을 거쳐 위원장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이달 중으로 분과별 위원을 각 15명 내외로 새로 위촉할 예정이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날 “과학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과학기술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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